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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1600억 원 규모 물류센터 들어선다
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,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, 박완수 경남도지사, 김도영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,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(왼쪽부터) 부산진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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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스타트업 블루랩스, 美테크스타즈 프로그램 사업자 선정
굴 껍데기 활용 수질오염물질 흡착 수처리제를 개발하는 ㈜블루랩스(대표 정상호)는 글로벌 탑티어 엑셀러레이터로 손꼽히는 테크스타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. 블루랩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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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L, GNU사이언스파크에 사천 분소 개소
KTL 사천분소 개소식 무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(원장 김세종, 이하 KTL)은 16일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의 장비 교정 등 근거리 시험평가 기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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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3 서울 VIP 기술초대전’ 성료…기술사업화 협력의 새 지평 열어
만찬 시작 전 인사말을 하는 박동민 변리사(사진 제공: 특허법인 남촌) ‘2023 서울 VIP 기술초대전’(이하 기술초대전)이 ‘엄선된 기술과 기업들을 초대해 국내외 VC 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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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진해경자청, ‘2023 한·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’ 참가
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(부산진해경자청)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(CECO)에서 열리는 ‘2023 한·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’에 참가해 투자 인센티브 및 입지 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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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진해경제청, 日기업과 복합물류센터 투자유치 협약 체결
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열린 ‘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’에서 일본 물류기업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와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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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프라 없이, ‘10개의 서울’ 만들려다 기관 경쟁력만 약화 [공공기관 지방 이전 실효성 논란]
━ SPECIAL REPORT 21일 충북혁신도시 내 상가가 텅 비어있다. 원동욱 기자 시작은 지역 발전이었다. 하지만 현재로써는 ‘글쎄’다. 공공기관 지방 이전 구상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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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
전체 무게 280톤.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.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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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달살기' 유행에 '꿀팁' 공유…지자체는 앞다퉈 지원 프로그램 가동
[사진 Pixabay] “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은 180도 달라졌어요. 좁아터진 원룸에서 비싼 월세를 내는 대신, 노트북을 들고 오션뷰 아파트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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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는물 품질 높이고,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…제주개발공사·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
━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·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. 올해 14회째를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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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 않고 세금 먹는 공무원은 도둑 심보 … 구조조정해야”
경상남도엔 지금 칼바람이 불고 있다. 산하 공공기관을 구조조정하는 바람이다. 다른 광역시·도는 아직 제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유독 경남도만 강력하게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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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경제자유구역청 133명 중 71명 줄인다
경상남도 가 산하기관 구조조정에 칼을 빼들었다. 경남도는 부산·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전체 공무원 133명 중 71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. 그동안 구역청에는 부산·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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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르포 | 롯데 푸대접 딛고 야구도시 꿈 부풀어
창원은 롯데의 ‘제2연고지’로 1년에 6번 롯데 경기가 열렸다. 그때마다 마산구장 관중석은 언제나 만원이었다. 팬 사인회 한번 열어주지 않는 구단도, 낡아빠진 관중석도 창원 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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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가대교 비리의혹 검찰 수사
경남 거제 장목과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 건설 과정에서 제기된 사업비 과다책정과 부당이득, 공무원 유착비리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.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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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창원시 1년 “이랄라꼬 합치자 했나?”
“거지 둘이 결혼한다고 백만장자가 되는 건 아니다. 오히려 부부싸움만 하게 된다.” 최근 지방자치단체 통합이 한창인 스위스에서 정치인들이 통합을 밀어붙이려고 하자 한 경제학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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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해안 발전계획’ 살펴보니
남해안의 웬만한 섬과 육지는 다리로 연결된다. 한려대교(남해~여수), 이순신대교(거제~마산), 새천년대교(전남 신안 암태~압해) 등 많은 다리가 건설되기 때문이다. 통영~거제 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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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지자체들 "LA 한인은 귀중한 자산"
글로벌시대 맞아 홍보대사·명예시민 잇단 임명 미국시장 진출·투자 유치 등 각종 창구로 활용 글로벌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한국 지방자치체들 사이에서 LA 한인들의 주가가 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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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비효율 지역경제 특성화가 활로
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 김선기 사무관은 요즈음 지자체 관계자들의 요구를 무마하느라 애를 먹고있다. 너도나도 대형 전시장을 짓겠으니 지원금을 달라는 것이었다. 지난 2월에는 대전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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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지방선거 1주년 - 여권 시·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
박원순, ‘최장수 서울시장’ 허울뿐,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,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‘보편 복지’ 성공에 올인 김경수,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, 지사직 상실 위기 ‘이중고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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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최종현 25년(CEO 재임 기간) 뿌린 씨앗, 글로벌 SK 열었다
‘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’…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(현 SK에너지)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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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] 1. 자문단(BMAG)의 진단과 제안
외국 기업이 무턱대고 한국을 찾을 리는 없다. 그들은 철저하게 시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본다. 다들 달려가고 싶어 하는 '세계의 공장' 중국보다 여건이 불리한 한국이 입으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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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외국기업 유치위해 투자설명회.유치단파견 적극나서
얼마전 총선 기간 중 정치적 중립을 선언한 문희갑(文熹甲) 대구 시장은 올해 업계 인사들과 함께 유럽.미국.일본을 한바퀴돌아올 예정이다. 대구시 위천 국가공단에 유치할 외국 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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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1)올해의 관·민 투자 청사진|경상남도(하)|중공업 뒷바라지
신라·가락의 그윽한 옛터였던 경남은 70년대에 접어들면서 공업화개발의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. 대공들이 한가롭게 낚시나 하던 섬 주변은 물론 내륙의 산야까지 깎이고 헐려 국제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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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회사무처 外
◇ 국회사무처 ▶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허동석 ◇ 행정자치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문원경 ▶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권영철▶대전청사관리소장 박용수▶정책기획위원회 파견 김호영▶